신한생명은 ‘제2기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8박 10일 간 해외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화타익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지원과 문화교류, 초등학교 미화작업 봉사활동, 교실 건축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한생명은 이와는 별도로 ‘한국·베트남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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