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기남 등 더민주 당직자, 국민의당 입당
입력 2016-01-27 08:15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주요 정무직 당직자 9명이 오늘(27일) 오전 국민의당에 입당합니다.
이들은 오전 11시30분 국민의당 서울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합류를 선언한 뒤 가칭 '푸른정치 실천연대'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입당하는 인사들은 당명 변경 전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종걸 원내대표를 보좌하던 정기남 전 원내대표 특보와 김희경·김무영 전 부대변인, 김남현 전 정책위 부의장, 박동규 전 사무부총장 등입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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