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김해 가구공장에서 불…배전 설비 과열 추정
입력 2016-01-27 03:53 
오늘(27일) 새벽 0시 5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에 쌓여 있던 목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배전 설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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