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시개발, 충청권 대학생 16명에 2년간 등록금 지원

한화도시개발이 대전·충청권 대학생 16명에게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한화도시개발은 서울 회현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에서 열린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제12기 한화도시개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도시개발은 대덕테크노밸리를 조성하던 지난 2004년부터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정해 올해까지 대전·충천권 학생 75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한화도시개발은 "한화그룹 사회공헌활동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으로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