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림학교 측, “조기 종영 확정된 것 없다…논의중”
입력 2016-01-26 18:03  | 수정 2016-01-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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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림학교측이 조기종영과 촬영 중단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측은 26일 조기 종영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며 후속작 준비로 인해 종영 회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림학교에 출연 중인 배우의 현장 관계자 역시 드라마 조기종영에 관해서는 제작진으로부터 정확한 얘기를 들은 것이 없다”며 내일(27일)부터 다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무림학교는 저조한 시청률과 제작비 문제로 KBS와 제작사 사이에 마찰을 겪으며 조기종영과 촬영 중단설에 휩싸인 바 있다.
‘무림학교 측의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림학교, 조기종영 사실 아니구나” 무림학교, 20부작 까지 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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