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응팔’ 쌍문동 패밀리, 아프리카 사막서 포착
입력 2016-01-26 16:43  | 수정 2016-01-27 17:08

아프리카로 떠난 ‘응팔 쌍문동 패밀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머무르고 있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여행가 이광주 씨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네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뜨거운 모래사막을 오르고 있다.
다소 피곤한 기색이 보이지만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tvN ‘응답하라 1988 종영 후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나있던 중 ‘꽃청춘 제작진에 이끌려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 스케줄로 인해 귀국했다가 곧바로 아프리카로 떠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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