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님과 함께’ 윤정수-김숙, 어차피 남편은 윤정수?
입력 2016-01-26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정수 김숙이 ‘쇼윈도 부부 계약 사항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두 사람은 외로운 ‘절친 박수홍과 황석정을 이어주려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친 후 황석정의 작업실을 찾아간 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커플 탁구대결을 시작했다.
‘내기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윤정수-김숙 부부와 연애에 있어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가진 박수홍-황석정 커플은 본격 대결에 앞서 ‘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다.
‘쇼윈도 부부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벌칙이 걸리자 윤정수와 김숙은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해 탁구경기에 임했다. 반면, 박수홍과 황석정은 두 사람이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탁구 고수의 면모를 뽐내 윤정수-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전언.

‘스킨십 금지 조항으로 계약서를 쓴 ‘쇼윈도 부부의 앞날은 어떻게 됐을까. ‘쇼윈도 부부의 첫 뽀뽀 실행 여부는 2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집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채 첫날밤을 보낸 허경환-오나미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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