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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타의 탄생' 블랙넛 "쇼미더머니로 1억원 벌어 엄마 빚 갚고 있다"…'효자래퍼 등극!'
입력 2016-01-26 10:11  | 수정 2016-03-01 15:53
랩스타의 탄생 블랙넛/ 사진=MBC
'랩스타의 탄생' 블랙넛 "쇼미더머니로 1억원 벌어 엄마 빚 갚고 있다"…'효자래퍼 등극!'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한 래퍼 블랙넛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랩스타의 탄생'에는 블랙넛이 방송 이후 억대 수입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많은 인기를 얻은 블랙넛은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1억원 정도 번 것 같다"면서 "엄마 빚을 갚는데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블랙넛은 "성격이 소극적이라 말을 잘 못한다. 음악이라 그 안에서 풀어낼 수 있어 좋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만약 랩을 하지 않았다면 자신은 더 꽉 막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사람으로 살았을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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