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진 "10년 뒤 샤론스톤 같은 멋진 여배우 될 것"
입력 2016-01-25 16:04  | 수정 2016-01-26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방송인 이유진이 컴백한다.
이유진은 지난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한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이유진은 한 매체와의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모델이 아니다. 단지 대학생 때 딱 한번 슈퍼모델이 됐을 뿐 전문적인 모델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혼에 대해서는 돌싱녀로서 열심히 살아가겠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다시 결혼해서 엄마가 되고 싶다. 10년 후에는 세 아이의 엄마이고 싶다. 여자 인생 마지막은 엄마라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10년 뒤 샤론스톤처럼 멋진 여배우가 되어 있길 바란다”며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과거 이유진은 ‘도전! 1000곡의 MC와 세대공감 토요일 고정 패널 등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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