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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싸이토젠, 한 주간 19% 상승
입력 2016-01-25 09:08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지난 한 주간 19% 넘게 오른 1만25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도 4.3% 오른 2만4500원에 마감했고 내달 초 공모 예정인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도 1.6% 오른 3만1000원에 마감했지만 지난달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은 1.4% 내린 1만8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25% 오른 75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9.1% 오른 3만60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6.5% 오른 5만70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2.9% 오른 2만67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2.1% 오른 4만9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은 8.3% 내린 1만1000원에 마감했고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7% 내린 70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5.9% 내린 4000원, NH스팩8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중인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와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나란히 4.6% 씩 내린 3만1000원,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3.3% 내린 7250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3.1% 내린 775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3% 가까이 내린 1만6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7% 내린 2만9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6.8% 오른 1만9750원에 마감했으나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3.3% 내린 2만975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도 1.9% 내린 3만875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0% 오른 1만250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4.4% 오른 1만2000원, 시멘트 제조사 한국씨엔티가 3% 가까이 오른 3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가 8.3% 내린 550원,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5.9% 내린 4000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4.6% 내린 5250원,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이치아시아가 2.8% 내린 875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7% 내린 7만1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1.7% 내린 1만45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1.5% 내린 3만30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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