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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정체 알았다고? 어떡하나…”
입력 2016-01-24 22:15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세영이 불안함에 혼자 소리를 질렀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세훈(도상우 분)과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세훈은 오월(송하윤 분)이 찾았다. 홍도가 오월이었다. 나도 믿기지 않는다”고 오혜상에게 말했다.

이에 오혜상은 어떻게”라고 말하며 깜짝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전화를 끊자마자 오혜상은 벌써 다 알아버린 거야.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해. 아니야 나는 이대로 끝낼 수 없어. 이대로 억울 해서 못죽어”라고 소리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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