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이태성, 강한나를 추억하다…‘안타깝네’
입력 2016-01-24 21:31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태성이 강한나와의 사랑을 추억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강재(이태성 분)가 강유라(강한나 분)의 사진을 바라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재는 강유라의 사진을 보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추억 속 강유라는 오빠를 떠날 준비 안됐다. 강재씨가 필요하다”고 울었다.

이에 강재는 내가 널 사랑해서 보내주는 거라고 생각해? 아니야. 이제 내 인생 제대로 살고 싶은데, 거기엔 네 자리가 없어. 진심이다”고 말한 뒤 집에 와서 혼자 펑펑 울었다.

강재는 잊었다고 생각한 유라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7%84%EB%A7%88&sm=top_hty&fbm=1&ie=utf8#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