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내와의 첫사랑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감성 스케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은 내가 헤어졌을 때 소주 먹고 부인의 집을 찾아갔었다. 술에 취해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용서해줬다. 내가 그만두자고 한 적은 없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 재밌게 통화하다가 다음날 학교에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왜 그랬던 거야. 전 날 놀지를 말던가”라며 촬영 하다말고 비행기 타고 날아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감성 스케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은 내가 헤어졌을 때 소주 먹고 부인의 집을 찾아갔었다. 술에 취해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용서해줬다. 내가 그만두자고 한 적은 없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 재밌게 통화하다가 다음날 학교에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왜 그랬던 거야. 전 날 놀지를 말던가”라며 촬영 하다말고 비행기 타고 날아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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