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유진, 딸과의 헤어짐이 아쉬워…‘눈물만 주르륵’
입력 2016-01-24 17:59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슈퍼맨 유진이 딸의 얼굴을 보니 길게만 느껴지는 48시간 때문에 눈물을 홀렸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유진-기태영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은 딸과 48시간 동안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는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본 기태영은 유진에게 누가 보면 한 달 나가는 줄 알겠어”라며 유진을 꼭 안아줬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진은 걱정도 되지만 딸과 유대관계를 잘 할 거라 믿는다”며 기태영을 응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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