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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 예능 나들이 떠나…어떤 내용인가 보니 '대단해!'
입력 2016-01-24 15:06  | 수정 2016-01-24 19:15
박해진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박해진의 중국 예능 나들이가 시작됐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유정 역으로 달콤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의 1회 첫 주자로 출연합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그리고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 간 방문의 해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 6대 천왕이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입니다.


이에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아시아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박해진이 첫 번째 대표 스타로 발탁돼 첫 게스트로 나서게 됐습니다. 특히, 1회에선 박해진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1박 2일 동안 여행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직접 결정,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휴식 공간 등이 모두 공개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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