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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 김현주 구하려다 병원 신세…‘진정한 등대 여깄네’
입력 2016-01-24 11:35 
애인있어요 이규한, 김현주 구하려다 병원 신세…‘진정한 등대 여깄네’
애인있어요 이규한, 김현주 구하려다 병원 신세…‘진정한 등대 여깄네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를 구하려다 병원 신세를 졌다.

23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 때문에 다친 백석(이규한 분)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도해강은 백석의 경추신경이 손상돼 팔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도해강은 백석의 병실을 찾았고 백석이 해맑게 "안녕"이라고 말하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백석은 해강에게 "결국 나도 널 울리고 말았네"라며 "그러니 딱 1분만 울어. 60초만"이라고 말했다.

애인있어요 이규한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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