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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송보은, 섹시하게 앉으려다 “담 왔다”…‘폭소’
입력 2016-01-24 11:33  | 수정 2016-01-24 11:39
사진=드림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림팀의 송보은이 특유의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에서는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는 정가은, 천이슬, 양정원, 김지원, 송보은, 안다, 김정민, 카라 영지, 김연정, 베스티 혜연, 블레이디 티나, 오마이걸 승희, 김세희, 이현민, 홍주연,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모자룰렛 경기에서 송보은, 김정민, 김연정, 홍주연은 한 조가 됐다. 천정명은 가장 매혹적인 자세로 앉아보라”고 주문했고, 이들은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섹시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맏언니 송보은은 몸을 배배 꼬아 앉았다가 금세 다리가 풀린 듯 휘청였고 이에 천정명은 담왔냐”고 농담을 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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