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림팀’ 혜연, ‘엉덩이팡팡’ 결승 진출…‘행운의 여신’ 등극
입력 2016-01-24 11:03  | 수정 2016-01-24 11:39
사진=드림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림팀의 베스티 혜연이 남다른 운을 자랑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에서는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는 정가은, 천이슬, 양정원, 김지원, 송보은, 안다, 김정민, 카라 영지, 김연정, 베스티 혜연, 블레이디 티나, 오마이걸 승희, 김세희, 이현민, 홍주연,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가위바위보로 물에 빠지지 않는 사람을 가려내는 ‘엉덩이팡팡이 제1경기로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베스티 혜연은 첫 경기에서도 살아남았다.

그는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타로 운을 봤으나 하늘색 카드가 나오면서 물에 빠질 운명이라고 점쳐져 좌절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 혜연은 두 경기 연속 생존하며 결국 결승에 진출했고 올해 뭐가 될 모양이다”라고 하며 기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