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박영진 결혼 “저출산 시대에 애국자 될 것”

‘품절남 박영진 결혼 저출산 시대에 애국자 될 것”

박영진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박영진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영진의 예비신부는 외국계 마케팅 기업에 재직중인 재원. 박영진은 지난 10월 KBS2 개그콘서트 녹화 도중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영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두분 토론, 우주라이크, 민상토론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박영진은 결혼식이 끝난 후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한편, 박영진은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소 키울 여자 만났다”며 저출산 시대에 애국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진 결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