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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 아들, 수면마취만 12번…난치병으로 힘든 시간 보내
입력 2016-01-23 10:39 
문천식 아들, 수면마취만 12번…난치병으로 힘든 시간 보내
문천식 아들, 수면마취만 12번…난치병으로 힘든 시간 보내

배우 겸 방송인이 문천식이 난치병에 걸린 아들이수면마취 12번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이 아들 주완이의 수술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천식은 아들 주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병원에 간 문천식은 "아들이 수면마취 12번 하고, 전체 레이저 시술은 17번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문천식 아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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