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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인방 합류! "포상휴가 도중 나PD가 납치"
입력 2016-01-22 21:29  | 수정 2016-01-23 08:50
꽃보다청춘 아프리카/사진=안재홍SNS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인방 합류! "포상휴가 도중 나PD가 납치"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류준열·안재홍·고경표·박보검이 '꽃보다 청춘'에서 다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2일 "현재 푸켓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 멤버 중 류준열·안재홍·고경표이 현지서 나영석 PD에 의해 납치돼 '꽃보다 청춘' 촬영지인 아프리카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꽃보다 청춘' 촬영지는 아프리카로, 류준열·안재홍·고경표는 이날 곧바로 아프리카로 넘어갔습니다.

다만,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진행 때문에 임시 귀국해 방송을 끝마친 뒤 아프리카로 가서 멤버들과 뭉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N 드라마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리에 종영된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인기 예능인 '꽃보다 청춘'으로 만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로 출국해 촬영을 하는 네 사람의 입국 시기는 2월 초이며, 방송 일정은 미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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