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시그널 김혜수와 이제훈이 미제사건을 덮으려는 정해균과 대립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이 박해영(이제훈 분)과 함께 과거 유괴사건 용의자의 시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수현은 시신이 유괴사건의 용의자라는 것을 알고 박해영에게 이를 캐물었다. 이때 들어온 안치수(정해균 분)는 시신 발견된 게 사실이냐. 백골사체 자료 다 남겨라”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이에 대답하지 못한 채 머뭇거렸다. 그는 증거만 잡아내면 진범을 잡을 수 있다”고, 박해영은 누구인데 수사 자료를 넘기냐”고 맞섰다.
안치수는 있더라도 오염됐을 거다. 미제사건 수사가 그래서 힘든 거다. 이건 내 뜻이 아니다. 공소시효 고작 29시간 남았다.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순리대로 해라”라고 말했고 결국 차수현은 파일을 넘겼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이 박해영(이제훈 분)과 함께 과거 유괴사건 용의자의 시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수현은 시신이 유괴사건의 용의자라는 것을 알고 박해영에게 이를 캐물었다. 이때 들어온 안치수(정해균 분)는 시신 발견된 게 사실이냐. 백골사체 자료 다 남겨라”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이에 대답하지 못한 채 머뭇거렸다. 그는 증거만 잡아내면 진범을 잡을 수 있다”고, 박해영은 누구인데 수사 자료를 넘기냐”고 맞섰다.
안치수는 있더라도 오염됐을 거다. 미제사건 수사가 그래서 힘든 거다. 이건 내 뜻이 아니다. 공소시효 고작 29시간 남았다.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순리대로 해라”라고 말했고 결국 차수현은 파일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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