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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란-이경은 `둘 중 한명은 거짓` [MK포토]
입력 2016-01-22 20:37 
[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김영구 기자] 22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KB스타즈 경기에서 KB스타즈 홍아란과 KDB생명 이경은이 서로를 가르키며 터치아웃 됐다고 심판에게 주장하고 있다.
KDB생명은 5승 17패로 최하위, KB스타즈는 9승 13패로 5위다.
올 시즌 양 팀의 4번의 맞대결에서는 2승 2패로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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