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가고시, 지난해 합격률 97%… 올해는?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시행하는 간호사 국가고시가 22일 국시원에서 진행됐다.
간호사 국가고시는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과목별로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간호사 국가고시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간호교육을 이수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이후 간호사 국가고시의 합격률은 93% 이상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97%의 합격률로 최근 6년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자 명단은 다음달 16일 국시원 홈페이지 ‘합격자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ARS(060-700-2353)로도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좋은결과 있기를” 우리 언니도 이번에 시험보는데 꼭 붙어라” 합격률이 엄청 높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