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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차오루, 유세윤과 아바타 여행 중…'최종 목적지는 어디?'
입력 2016-01-22 17:32  | 수정 2016-01-23 08:51
톡하는대로 차오루/사진=MBC
'톡하는대로' 차오루, 유세윤과 아바타 여행 중…'최종 목적지는 어디?'



MBC가 2016년 설 특집으로 선보일 예정인 무계획 대리 여행 프로그램 '톡하는대로'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진인 가수 차오루 역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월 설 연휴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톡하는대로(Talk하는대路)'는 각 분야 스타들이 네티즌이 SNS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시하는 대로 여행하는 이른바 '아바타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네티즌이 목적지나 행동 등을 지시하면 스타들은 이를 아바타처럼 그대로 실행하는 형식입니다.

총 3팀의 스타 아바타 중에서 가장 먼저 공개 된 팀은 차오루와 개그맨 유세윤 팀입니다.

22일 현재 페이스북 상에서 네티즌의 댓글에 따라 실시간으로 여행 중인 두 사람은, 네티즌의 선택에 따라 1차 목적지로 '동해'가 결정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여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아바타 여행은 이날 밤 12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동해 이후 이들 아바타 커플이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나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네티즌의 댓글로 결정됩니다.

현재 유세윤과 차오루가 하고 있는 아바타 여행은 MBC '톡하는대로'는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mbctalk)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두 사람의 여행기는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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