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머라이어 캐리, ’호주 재벌’ 미란다커 前남친과 약혼
입력 2016-01-22 16:35  | 수정 2016-01-22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45)가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48)와 약혼했다.
2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가 최근 8개월여의 열애 끝에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을 초대해 가진 파티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임스 패커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35캐럿 반지로 프로포즈를 했다는 것.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자산 규모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재력가다. 국내에서는 모델 미란다 커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모두 2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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