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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렛미인’서 피투성이 흡혈귀로?
입력 2016-01-22 15:51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렛미인’서 피투성이 흡혈귀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렛미인서 피투성이 흡혈귀로?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박소담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렛미인에서 색다른 변신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소담은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에서 졸업한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좋은 배우들과 좋은 연출과 스태프를 만나서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고백한 박소담은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뱀파이어의 삶을 살면서, 그녀의 삶이 얼마나 외롭고 어려웠을까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뱀파이어 소녀를 연기하는 만큼 박소담은 피와 떨어질 수 없다. 이에 대해 박소담은 눈 밭 위에 떨어지는 빨간 피가 번져가는 모습이 무섭기는 하지만,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름답고 따뜻함을 느꼈다”며 너무 무섭고 잔인하다는 느낌 보다는 한 편의 따뜻한 드라마를 보고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즐겁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박소담, 정일우, 이정신, 손나은 등 ‘황금라인업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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