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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정형돈 헌정랩…오글거려도 진심만큼은 ‘훈훈’
입력 2016-01-22 15:43 
방탄소년단 뷔, 정형돈 헌정랩...오글거려도 진심만큼은 ‘훈훈’
방탄소년단 뷔, 정형돈 헌정랩...오글거려도 진심만큼은 ‘훈훈

방탄소년단 뷔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정형돈에 바치는 랩을 선보인 사건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C 데프콘과 대체 MC로 출연한 슈퍼주니어 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잠정 휴식을 선언한 MC 정형돈을 위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랩몬스터는 ‘형돈이 형이 보고 싶다는 내용의 랩을 선보였다. 감성적인 랩 가사와 위트 있는 라임으로 MC희철의 감탄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MC 데프콘에게선 너무나 잘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뷔 또한 MC 정형돈을 응원하는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보컬 담당임에도 불구하고 오글거림을 참고 어색한 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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