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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민 "내 별명은 시바신…촬영 중 나도 모르게 욕이…" '어머나!'
입력 2016-01-22 15:10  | 수정 2016-02-21 16:21
'해피투게더' 이성민 "내 별명은 시바신…촬영 중 나도 모르게 욕이…" '어머나!'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이 자신의 별명이 ‘시바신이었다고 공개했습니다.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로봇소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성민은 팬들이 드라마를 보고 ‘시바 신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성민은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의학) 전문 용어를 길게 말해야했다. 대사가 끝난 뒤 입 모양으로 욕을 한 것”이라며 별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성민은 그 장면이 편집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대로 전파를 타서 별명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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