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노원병 출마 결정 “당이 ‘꽃가마 태워주겠다’고 했지만 고사”
입력 2016-01-22 14:58 
이준석 노원병 출마 결정 “당이 ‘꽃가마 태워주겠다’고 했지만 고사”
이준석 노원병 출마 결정 당이 ‘꽃가마 태워주겠다고 했지만 고사”

이준석의 서울 노원병 출마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9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생대책위원은 "초등학교부터 11년간 자라온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전 의원은 당이 ‘꽃가마 태워주겠다며 화려한 입당식을 제안했지만 고사했다”고 전했다.

이 전 위원이 출마함에 따라 노원병은 안철수 의원과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 이 전 위원 등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준석 노원병 출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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