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을 향한 애정 섞인 투정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준호는 김소현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아내는 뮤지컬계 여신이었다. 난 아직 입지가 다져지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김소현과 2AM 창민의 키스신이 있었는데 신경 쓰이더라. 창민에게 조심하라고 문자를 보냈다. 굳이 입술을 대야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또 "(김소현이) 많은 키스신을 해 정작 나에게는 뽀뽀를 잘 안 해준다"고 덧붙여 읏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는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을 향한 애정 섞인 투정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준호는 김소현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아내는 뮤지컬계 여신이었다. 난 아직 입지가 다져지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김소현과 2AM 창민의 키스신이 있었는데 신경 쓰이더라. 창민에게 조심하라고 문자를 보냈다. 굳이 입술을 대야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또 "(김소현이) 많은 키스신을 해 정작 나에게는 뽀뽀를 잘 안 해준다"고 덧붙여 읏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는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