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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앉으나 서나 대본 공부
입력 2016-01-22 13: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촬영장에서 '감독 껌딱지' 면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서 서강준이 이윤정 감독과 함께 대본을 살펴보며 촬영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항상 촬영하기에 앞서 감독과 촬영할 장면과 캐릭터에 대해 꼼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사전에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해 드라마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평소에도 서강준은 촬영장에서 캐릭터나 대본에 대한 궁금증이나 의견이 있을 때마다 감독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이윤정 감독 역시 서강준에게 애정을 담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제 몸에 딱 맞는 캐릭터 소화력과 물오른 연기력을 통해 무심한 듯 따뜻한 '츤데레' 매력의 백인호로 인기몰이 중인 서강준의 활약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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