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혁재 “빚 청산 위해 집 2채 처분”
입력 2016-01-22 13: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이혁재가 월세집으로 옮긴 사연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에서는 이혁재 심경애, 조갑경 홍서범, 이혜정 고민환, 박미선 이봉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혁재는 이 동네(인천) 아파트가 2개 있었는데 다 처분해서 빚 갚는데 썼다. 지금은 가족이 다 이사를 왔다. 그 집은 되게 큰 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몇 년 전에 정알 큰 일이 있어서 방송에서 퇴출되고 1~2년 후 회사 부도나서 수십억 원을 날릴 때도 남편한테 인상 한 번 쓴 적이 없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과거 이혁재가 거주하던 고급 아파트 내부가 공개했다. 드넓은 거실, 아이들 공부방까지 따로 갖췄던 과거 집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현재는 월세로 옮겨갔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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