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미선, 이봉원에 “저 사람도 나이 먹었구나…”
입력 2016-01-22 11:39  | 수정 2016-01-22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개그맨 남편 이봉원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 25회에서는 분주하게 셀프 염색을 하는 이봉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미선은 "맨날 혼자 앉아서 헤어캡 뒤집어 쓰고 있는 거 보면, 웃기기도 하고 저 사람도 나이 먹었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아무리 못해도 20일에 한 번씩 염색한다"며 "안 하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방송하는 사람들이라 안 할 수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내가 뿔났다는 집안일에 지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식사 준비에 나서는 본격 '남편 밥 드림 서비스'를 다룬다. 조갑경 홍서범, 이혜정 고민환, 박미선 이봉원 부부가 출연하며 최근 이혁재 심경애 부부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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