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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코치와 포옹하는 브랜든 나이트` [MK포토]
입력 2016-01-22 10:55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정일구 기자] 22일 오전 경기 화성시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에서 넥센 퓨처스팀 외인코치 선수단 상견례가 진행됐다.
브랜든 나이트 코치가 송지만 코치와 포옹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입국해 넥센 퓨처스팀 화성히어로즈에서 올 시즌부터 선수단을 지도할 새로운 외국인 코칭스태프 쉐인 스펜서(2군 감독), 브랜든 나이트(2군 투수총괄), 데럴 마데이(2군 투수 인스트럭터), 아담 도나치(2군 배터리코치)는 이날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은 후 본격적으로 훈련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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