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값 상승률 높은 울산, ‘대공원 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 분양
입력 2016-01-22 10:31 
대공원 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 조감도
지난해는 주택 전세 및 매매가격이 동반상승하며 서민들의 시름이 컸던 시기였다.
국토부의 지난해 11월 전세 및 매매가격에 따르면 1년 새 전셋가는 5.63% 올랐고, 매맷가는 4.42% 뛰었다. 울산의 경우는 매매가격이 전국 평균을 넘어선 4.64%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남구에서 주변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 중인 '대공원 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울산 남구의 주변 아파트 시세는 이미 평당 1400만원대에 달한다. 하지만 이 단지는 평당 900만원부터 시작돼 상대적으로 내 집 마련에 부담이 적다.

반면 고품격 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울산대공원과 이어지는 4면 조망 가능한 자연 친화 아파트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조경면적을 30% 높였고, 입주민에게 텃밭을 제공해 친환경 단지생활을 실현했다.
여기에 울산 최초 각 동별 휘트니스센터 설치와 교육과 예술을 담은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하늘과 자연을 품은 친환경 커뮤니티공간을이 계획됐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탑상형 혼합)로 설계해 맞통풍 및 채광이 잘되도록 했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병원, 금융기관 등이 있고,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공원 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는 지하 4층~지상 39층 5개 동, 65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5㎡ 단일 규모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홍보관(052-229-0400)은 울산 남구 신정동 1144-7(공업탑 로터리-울산매일신문 건물)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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