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500인, 폐지 확정 아니다…논의 중
입력 2016-01-22 10:28  | 수정 2016-01-23 10:38

SBS ‘힐링캠프 500인 폐지설은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밝혀졌다.
22일 SBS 관계자는 ‘힐링캠프 500인 폐지에 대해 논의는 있어 왔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SBS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를 9시로 편성하면서 힐링캠프 500인을 폐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힐링캠프 500인은 ‘힐링캠프의 MC 이경규와 성유리를 하차시키고 김제동과 499명의 방청객을 MC로 내세우며 새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500인, 폐지 수순 밟는듯” 힐링캠프 시절이 재밌긴 했었다” 나는 힐링캠프500인도 잘 봤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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