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대졸자들, 2명 중 1명이 실직자?…취업난 ‘심각’
입력 2016-01-22 10:19 
미국 대졸자들, 2명 중 1명이 실직자?...취업난 ‘심각’
미국 대졸자들, 2명 중 1명이 실직자?...취업난 ‘심각

미국 대졸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미국 대학 졸업생의 절반이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노스이스턴대 노동시장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 고용시장을 분석한 결과 대졸자 2명 가운데 1명이 실업에 처할 것이며, 특히 예술과 인문학 전공자들이 심한 취업난에 시달릴 것이라 전망했다.

연구센터는 2011년에도 25살 이하 대졸자 가운데 53.6%인 150만 명이 취직하지 못했으며, 이는 11년 만에 최악의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졸자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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