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측 “영화 ‘더 킹’ 출연 검토 중”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화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오후 나무엑터스 측은 김아중이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 킹은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의 연출을 맡았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배우 조인성이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정우성과 배성우, 김의성, 이주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나무엑터스는 김아중과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