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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변천사,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삼성동 집 인테리어는 어떨까? '입이 쩍'
입력 2016-01-22 08:29  | 수정 2016-01-25 09:09
부엌의 변천사/사진=tvN
부엌의 변천사,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삼성동 집 인테리어는 어떨까? '입이 쩍'

'부엌의 변천사'와 함께 배우 김승우 김남주 삼성동 집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상위 1% 스타 자녀교육법' 2위로 선정됐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삼성동에 위치한 80억원 대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무엇보다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김남주는 딸 라희에게 늘 "고마워 너는 엄마의 보석 같은 존재야"라고 말해준다는 후문.

또한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 놀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잔디를 깔고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한 인테리어에 아이들이 누워서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자녀교육을 위해 2012년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성동초등학교에 첫째 딸 라희 양을 입학시켰습니다.

이곳은 정재계 인사보다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들의 자녀가 많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예절교육, 중국어, 한자교육에 예체능 교육까지 특화된 곳으로 유명하며 성동초등학교는 입학금 100만원, 월 수업료 48만 원에 부가비용까지 한해 1,000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둘째인 아들은 김희애 박주미가 선택한 명문 사립 숭의초등학교에 입학, 연간 1,000만 원의 수업료가 들어가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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