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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효과 언제 빛볼까?…‘수목극 3위’
입력 2016-01-22 08:20 
사진=MBC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효과는 언제쯤 빛을 볼까.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시청률 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5.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수목극 가운데 꼴찌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모(장나라 분)와 수혁(정경호 분)의 혼인신고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됐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5%의 시청률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은 16.6%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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