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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 오빠' 등장! '최자는 어쩌나'
입력 2016-01-22 08:07  | 수정 2016-01-25 09:08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 오빠' 등장! '최자는 어쩌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출연자가 등장했습니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가수 이재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찾기 게임에 나섰습니다.

이날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 오빠 김주영이 무대에 오르자 설리가 "안녕하세요 설리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응원을 보낸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 오빠 김주영은 그룹 엑소의 '중독'을 부르며 역동적인 안무까지 함께 소화했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설리가 친한 친구의 동생이다"라며 "엑소가 데뷔 앨범을 준비할 당시 가이드 녹음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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