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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무한도전, ‘쿵후팬더’와의 첫 만남…“두렵지만 용감한 전사로서 행동”
입력 2016-01-22 01:32 
잭 블랙 무한도전
잭 블랙 무한도전, ‘쿵후팬더와의 첫 만남…두렵지만 용감한 전사로서 행동”

잭 블랙 무한도전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잭 블랙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쿵푸팬더3 내한 기자회견에서 ‘무한도전, 그 도전을 받아들이겠다. 좀 두렵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보다 큰 숫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존만 했으면 좋겠다. 용감한 전사로서 행동하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쿵푸팬더3은 친아빠를 찾은 ‘용의 전사 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더스틴 호프먼 등 화려한 전편의 배우들이 다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브라이언 크랜스톤, J.K 시몬스, 케이트 허드슨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28일 개봉.

잭 블랙 무한도전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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