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2월1일 입대, 과거 발언 재조명?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가야해”
입력 2016-01-22 00:02 
이승기 2월1일 입대, 과거 발언 재조명?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가야해”
이승기 2월1일 입대, 과거 발언 재조명?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가야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1일 육군 현역병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이승기는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 한다고 답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입대에 앞서 21일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매했다.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 말하는 솔직담백한 가사와 이승기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군대라니", "이승기, 몸 조심하세요", "이승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