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51P 급등...환율 910선 붕괴
미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51P나 급등하면서 2028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가상승과 달러약세 영향으로 910선이 무너지며 10년 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과기정위 피감기관 향응 파문
국회 과기정위 소속 일부 의원들이 국정감사 이후 피감기관으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기정위는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로스쿨 정원 2천명으로 확대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의 첫해 총정원을, 당초 1천5백명에서 2천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학들은 여전히 적다는 반응입니다.
▶ 집값, 강북 '껑충' 과천 '뚝'
이번주도 전반적으로 주택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집값도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이 껑충 오른 반면 과천은 뚝 떨어졌습니다.
▶ 상납 물증확보...전 청장 "사실무근"
검찰은 전군표 청장에게 상납한 것으로 알려진 6천만원 가운데, 최소 3천만원에 대해서는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김상진씨는 어디가고 전군표만 남았냐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 비정규직 4년새 백만명 늘어
비정규직이 지난 4년간 109만여명이나 늘어난 57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년간 비정규직 근로자 증가율이 정규직 근로자를 웃도는 등 고용조건이 더 악화됐습니다.
▶ 한나라당-신당 '국감 중단' 공방
대통합민주신당의 이명박 후보 공격으로 정상적인 국감이 어렵다며 한나라당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국정감사를 거부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에대해 통합신당은 의혹 피해가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승용차 요일제 전국 확대 검토
정부가 고유가에 대응해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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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51P나 급등하면서 2028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가상승과 달러약세 영향으로 910선이 무너지며 10년 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과기정위 피감기관 향응 파문
국회 과기정위 소속 일부 의원들이 국정감사 이후 피감기관으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기정위는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로스쿨 정원 2천명으로 확대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의 첫해 총정원을, 당초 1천5백명에서 2천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학들은 여전히 적다는 반응입니다.
▶ 집값, 강북 '껑충' 과천 '뚝'
이번주도 전반적으로 주택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집값도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이 껑충 오른 반면 과천은 뚝 떨어졌습니다.
▶ 상납 물증확보...전 청장 "사실무근"
검찰은 전군표 청장에게 상납한 것으로 알려진 6천만원 가운데, 최소 3천만원에 대해서는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김상진씨는 어디가고 전군표만 남았냐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 비정규직 4년새 백만명 늘어
비정규직이 지난 4년간 109만여명이나 늘어난 57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년간 비정규직 근로자 증가율이 정규직 근로자를 웃도는 등 고용조건이 더 악화됐습니다.
▶ 한나라당-신당 '국감 중단' 공방
대통합민주신당의 이명박 후보 공격으로 정상적인 국감이 어렵다며 한나라당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국정감사를 거부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에대해 통합신당은 의혹 피해가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승용차 요일제 전국 확대 검토
정부가 고유가에 대응해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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