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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모친상에 빛나는 '괜찮아 사랑이야'팀 의리…조인성·이광수 가장 먼저 달려가
입력 2016-01-21 09:13  | 수정 2016-01-22 07:51
성동일 조인성 이광수/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성동일 모친상에 빛나는 '괜찮아 사랑이야'팀 의리…조인성·이광수 가장 먼저 달려가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맺어진 배우 조인성, 이광수, 이성경, 그룹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배우 성동일의 모친 장례식장에 한달음에 찾아갔습니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성동일 모친상의 빈소가 차려지자 '괜찮아 사랑이야' 팀 조인성, 이광수, 디오, 이성경이 가장 먼저 달려왔다. 이들은 21일 새벽 빈소에서 머물르며 선배인 성동일의 슬픔을 함께 나눴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성동일은 지난 20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차 제작진·출연진과 푸켓으로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장지는 부평승화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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