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엘 “‘내부자들’ 노출신, 티팬티에 하이힐만…”
입력 2016-01-21 0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이엘이 영화 '내부자들'의 노출신을 회상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라는 주제로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내부자들 노출신을 언급하며 티팬티만 입고,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현장에 남자 스태프가 많았는데, 상체를 가리기 위해 뒤로 돌아도 여전히 자극적인 상황이었다”며 모든 여자 스태프들이 가운과 타월을 들고 대기했다. 컷 하자마자 수건이 날라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국진이 장관이었겠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욕망을 드러내는구나”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유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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