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왕년의 일본 강타자 마쓰나카 노부히코(41)가 몸 상태를 자신하며 여전히 새 팀을 찾고 있다.
20일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은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떠난 뒤 개인훈련을 하고 있는 마쓰나카의 근황을 전했다.
한때 일본 프로야구 대표 강타자로 손꼽혔던 마쓰나카. 그러나 부상과 부진의 터널이 계속 이어지자 은퇴 위기에 몰렸다. 결국 그는 19년을 활약한 소프트뱅크를 떠나 새로운 팀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까지 괌에서 개인훈련을 한 뒤 후쿠오카로 돌아온 마쓰나카는 이제는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며 내달 1일 스프링캠프 이전에 구단 입단테스트를 치러 통과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마쓰나카는 앞서 사회인 야구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날 2군에서는 이미 충분히 결과를 냈다. 1군에서 승부보고 싶다”고 1군 계약만이 목표임을 밝혔다. 이어 괌에서 열심히 훈련했다. 체중도 5kg 감량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몸 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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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일본 프로야구 대표 강타자로 손꼽혔던 마쓰나카. 그러나 부상과 부진의 터널이 계속 이어지자 은퇴 위기에 몰렸다. 결국 그는 19년을 활약한 소프트뱅크를 떠나 새로운 팀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까지 괌에서 개인훈련을 한 뒤 후쿠오카로 돌아온 마쓰나카는 이제는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며 내달 1일 스프링캠프 이전에 구단 입단테스트를 치러 통과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마쓰나카는 앞서 사회인 야구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날 2군에서는 이미 충분히 결과를 냈다. 1군에서 승부보고 싶다”고 1군 계약만이 목표임을 밝혔다. 이어 괌에서 열심히 훈련했다. 체중도 5kg 감량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몸 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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