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 총선기획단 본격 활동 들어가
입력 2016-01-20 17:51 
새누리당 총선기획단이 오늘(20일) 첫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한 당의 기본 전략, 슬로건, 홍보대책, 현안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획단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상향식 공천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사람이 와서 경선을 해야 한다"며, "본인의 의지가 강해야 당선되더라도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비례대표는 공개 오디션식의 공모와 심사를 통해 뽑겠다는 김무성 대표의 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식 마련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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