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의 어린이 대상 보험인 '굿앤굿어린이CI보험'이 누적 가입 건수 250만건을 돌파했다. 보험 역사상 어린이 보험으로 이 같은 실적은 처음이다. 20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날 이 상품 누적 가입 건수가 250만건을 넘어섰다. 누적 보험료는 1219억원에 이른다. 2004년 5월 처음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매년 20만건 이상 팔린 셈이다.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 중대질환(CI)보험 상품으로 손해보험사 상위 4개사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4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생명보험사까지 합하면 시장 점유율이 약 20%로 어린이보험 가입자 5명 중 1명이 이 보험에 든 셈이다. 출시 이후 이름 한번 바꾸지 않았고 업계에서는 '업계 최다·최장 판매 상품'으로 통한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 중대질환(CI)보험 상품으로 손해보험사 상위 4개사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4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생명보험사까지 합하면 시장 점유율이 약 20%로 어린이보험 가입자 5명 중 1명이 이 보험에 든 셈이다. 출시 이후 이름 한번 바꾸지 않았고 업계에서는 '업계 최다·최장 판매 상품'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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